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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디자인 컨셉은 금속 메탈?


이번엔 메탈? 달갑지 않은 갤럭시S5 신제품 출시설

"벌써"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게 갤럭시S5에 대한 기사가 이슈가 되어서 도배가 되고 있더군요. 내년 초 공개 예정인 갤럭시S5인지 갤럭시기어와의 연동이 보강된 갤럭시노트3 메탈 에디션인지 불분명 한 티저 영상과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티저영상은 대만 유투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는데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5라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는 영상으로 보여집니다. 4.3 업데이트 되면서 갤럭시노트가 아니어도 갤럭시기어와 연동되기 때문에 새로운 메탈 에디션을 알리는 영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갤럭시S5, 새로운 메탈 에디션 모든 방향성을 열어 놓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갤럭시S5에 대한 예상 스펙과 디자인은 이전 포스팅[링크]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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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갤럭시S5가 메탈로 나오는 것일까? 갤럭시노트4는 시기상 맞지 않으므로 갤럭시노트3의 메탈에디션일까?

개인적으로 갤럭시S5 조기 출시설 , 갤럭시노트3 메탈에디션? 어떤것도 달갑지 않습니다.



2013년 무작위로 찍어내는 듯한 삼성의 신제품 같지 않은 신제품들 

이번 티저영상을 보면서 왠지 거슬리는 단어



마지막 문구인

 "Just For You", "Coming Soon" ........




"Samsung Just For You" 과연 지금 삼성에서 출시하고 있는 제품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제품"인가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문장인 거 같습니다. 요즘 삼성의 신제품을 보면 무언가 쫓기듯 선점이라는 명분을 찾기 위한 발버둥 치는 듯한 느낌은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젠 삼성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오히려 실망감이 더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기업을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집단입니다. 이러한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후지원, UX/UI 다양화 보다는 신제품 출시를 통한 매출 증대가 해답이라면 해답입니다. 하지만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 시작에서 부터 갤럭시S4/갤럭시노트3 까지 오면서 과연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만든 건지, 플래그십 모델을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생각하고는 있는 건지, 혹시 삼성은 단지 기업 이윤에만 눈이 멀어 정작 생각해야 할 소비자들의 Needs는 외면하려고 하는 것인지.. 한번 생각 해 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Just Fast, Just Elegant, Just Simple.. 

단지 빠르게, 단지 겉보기에만, 단지 단순하게...



"Samsung Just For You" 라기 보다는 "Samsung Just for Samsung"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이전에 문어발식 신제품 출시, 이에 따른 판매 부진에 대한 대안 책으로 떠오르는 갤럭시S5 조기 출시설,

하드웨어적인 기술력 하나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삼성전자 이지만 전략적인 부분에서는 한번 

뒤돌아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과연 누구를 위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당장의 판매량, 매출, 영업이익 숫자 놀이 때문에 가격 방어도 안되는 부분에서 

느껴지는 충성도 있는 구매자들의 허탈감, 배심감을 못 느끼고 있는 건 아닌지...



아직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짧은 22초 짜리 티저영상이지만

메탈, 금속이라는 재질에 포커싱 되어서 껍데기만 바뀌면서 이슈화 되는 갤럭시S5 보다는 

최적화된 OS와 안드로이드 고질적인 문제인 보안부분에 신경 쓴


신제품이라는 명칭에 걸맞은 진짜 신제품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달갑지 않은 갤럭시S5 신제품 출시설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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