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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2, 갤럭시S4 LTE-A 비교 구매 포인트는?



LG G2, 갤럭시S4 LTE-A 비교 구매 포인트는?

오늘은 LG의 야심작 G2와 갤럭시S4 LTE-A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LG가 옵티머스라는 브랜드까지 버리고 출시한 G2, 과연 최신 스마트폰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이고 삼성의 플래그십모델 갤럭시S4와의 차이점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LG가 G2를 발표하기 전 까지는 G2에 대한 큰 구매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UX(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기능과 퀵윈도우 케이스와 너무 과도한 도전이라 보였던 후면 버튼 등이 출시와 G2사용 후기를 보면서 새로운 도전이 무모한 도전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4와의 차별화 전략 G2의 특징에서 보는 구매의견 확인해 보세요




관련 포스팅 자료




LG G2 vs 갤럭시S4 LTE-A비교 이유는?

현재 스마트폰 하드웨어 스펙은 상위 평준화가 되어 있어서 메이저사의 플래그십 모델을 하드웨어 스펙을 보고는 이젠 어느 게 우수하다라고 찍어 말해 드리기는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핵심 스펙 부분인 AP가 LTE-A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같아졌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4에서 갤럭시S4 LTE-A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LTE-A라는 4세대 이동통신 세계를 열었는데 이 때 AP관련 부분이 엑시노스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00계열로 옮겨가며서 두 대의 폰은 얼굴은 같고 두뇌는 틀린 기종으로 어느 정도 스펙비교가 가능했습니다. [같은얼굴 다른 두뇌의 갤럭시S4 vs 갤럭시S4 LTE-A]


관련 포스팅 자료




현재는 베가LTE-A, LG G2, 갤럭시S4 LTE-A는 같은 두뇌가 같고 얼굴이 다른 기종을 봐야합니다. 

이 중에 어떠한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게 현명할 까요? 스펙이 같다고 가성비만 놓고 판단해서는 큰 후회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최신폰을 비교로 본다면 갤럭시노트3과 G2와 비교를 해야겠지만 현재 사용층이 조금 모호합니다. 갤럭시S4계열의 4.99인치와, G2의 5.2인치 갭차이는 크지 않지만 갤럭시노트3이 예상대로 5.7인치에서 6인치로 나온다면 기존에 패블릿(5인치 이상)의 폰으로놓고 보기에는 실제 사용크기는 아무래도 G2와 갤4와 놓고 보는게 맞다고 판단해서 두기종을 놓고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갤럭시노트3의 스펙이 확정되면 기 비교대상은 스크린크그에 따라 유저가 나뉜다고 생각한다면 5.6인치의 베가 LTE-A와 비교해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노트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디스플레이크기와 S-pen의 특화기능 때문이기도 합니다.




LG G2, 갤럭시S4 LTE-A 사양(Spec) 비교

최신 스마트폰 스펙서열중 CPU성능 순으로 비교해본 스샷입니다.

2.3 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0 MSM8974가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동일선상에 Vega LTE-A, 갤럭시S4 LTE-A, LG G2와같이 LTE-A폰들이네요^^(2013년 8월 기준)




우선 Vega LTE-A는 제외하고 G2와 갤럭시S4 LTE-A의 스펙사양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디스플레이 부분입니다. G2의IPS Pro Full HD LCD vs 갤럭시S4의 Full HD Super AMOLED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대동소이한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스펙에 보여지는 부분과 실제의 G2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매력적인 G2, 그 차별화 전략 포인트 부분은?

스펙을 보시면 큰차이점을 느끼지 못하지만 G2의 홍보영상을 보면 차이점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디스플레이와 후면의 물리 버튼 그리고 퀵윈도우를 통한 활용등이 기존 갤럭시S4 LTE-A와의 차별점을 두고 습니다.이외에도 DSLR기술인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들어가 있는 손 떨림 방지 카메라 부분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그 동안 LG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논란이 많았는데 이번 G2출시를 통해 카메라기능 선두주자의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G2의 카메라성능은 현재 후면 버튼과 더블어 마케팅 소구점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 시장반응도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동안 엄지에 밀린 검지에 대한 스마트폰 사용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했는데 이는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버튼 위치 이동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사용자를 교육시키려 하는 행동은 정말 조심스러운 행동이다. 마케팅소구점으로 후면버튼 선택은 정말 위험한 도전일 수도 있었지만 그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전원과 볼륨버튼의 사용하면서 떨어뜨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설득은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갖게 되는 부분이 되었다. 이 부분은 조금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라 조금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다 알고 있는 스펙사항입니다. 

두 대의 폰의 스펙을 놓고 본다면 큰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 표시되고 있지 않은 상세스펙을 보시게 되면 스마트폰 활용도 측면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하세요?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과연 어떠한 기능을 중심을 사용하고 있는지라는 대답을 보면

 G2는 새로운 폰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용자 기능의 중심의 스펙 구성 그 이유는 [음악, 게임, 사진촬영, 인터넷, 그리고 생활편의....]

(제 포스팅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G2서포터즈와 같은 의뢰 받고 후기를 작성하는 블로거는 아닙니다. 보시고 너무 G2를 과대 포장하신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제가 느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왜 질문에 맞춰진 스마트폰이라고 말씀 드린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Needs를 너무 잘 반영했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G2의 홍보전략중 UX, 사용자 경험을 중시했다는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실 사용상에서 아직 잘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나올겠지만.. 모든 사용자가 모두 같은 사용패턴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음악, 인터넷, 카메라, 사진등의 기능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스터디가 참 잘 되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용 빈도상으로 가장 높은 인터넷에 대응하는 빠른 LTE-A 통신방식과 인터넷 사용시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캡처등을 전체화면 캡처가 가능한 캡쳐올이라는 기능 탑재




음악을 주로 듣는 사용자층을 타겟으로 한 세계최초 무손실 음원 재생, Hi-Fi, 24bit, 192kHz의 음질 수준은 CD의 음질 수준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원음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를 뒷받침 해줄수 있는 퀴드비트2



카메라기능 "광학식 손떨림 보정 OIS" 하이엔드급이나 고급 DSLR에 들어가 있는 손떨림 방지 기술로 어두운곳에서의 사진촬영과 움직이는 물체의 초점을 놓치지 않느 기술이 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 단순 편의기능(시계, 알람, 음악)을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기능을 퀵윈도우를 통해 확인할 수 고려한 부분은 G2개발에 앞서 사용자의 패턴분석에 많은 초점이 맞춰서 개발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부분

기존의 OS최적화를 통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하드웨어적으로 다르게 접근한 부분입니다.

GRAM이라는 부분이데 이는 그래픽램(GRAM)부분을 통해 기존 CPU에서 처리하던 방식을 정지화면에서 GRAM을 가동시킴으로 해서 배터리 절감을 26프로 이상할 수있다는 부분입니다. 현재의 스마트폰의 화두가 되는 부분은 성능과 배터리 입니다. 한정된 스마트폰 기기에서 배터리크기를 키워서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하드웨어적으로 풀고있는 LG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위에 하드웨어서 측면과 편의기능을 볼 때 

사용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사용빈도가 적은 기능을 특화기능으로 홍보하기 보다는 "평소 애로사항으로 지적되어 지는 부분을 대폭 수정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부분을 강조한 제품" 이라는 부분이라고 말한 부분을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G2홍보 포스터에도 잘보여주고 있는 "Learning From you" 철저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배우고 이를 만족시켜주려 하는 LG의 G2의 슬로우건이 맘에 듭니다. 이러한 제품 개발컨셉은 향후 모바일 기기를 이끄는 키워드로 자리매김 할 테니까요.





2013년 하반기 신제품 스마트폰, LG G2 구매는 현명한 선택일까?

지금 시점에서 갤럭시S4 LTE-A와 G2를 놓고 보면 사후지원과 브랜드 인지도를 빼고 본다면 G2의 구매가 현명해 보입니다. 삼성폰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봐도 LG의 G2는 그 동안의 신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사용자가 어떠한 스마트폰의 어떠한 기능, 디자인, 활용방법을 선호하는지는 구매자의 몫이지만 기존의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출시한 G2는 기존 LG폰과는 다른 라인을 선포한 폰임은 분명합니다.


당분간 LTE-A라는 국내 통신환경을 고려한다면 하드웨어상에서 대단한 변화가 있을거 같지는 않은상황에서 기존의 LG폰에 대한 생각은 잠시 잊고 G2는 전향적으로 스마트폰 구매 예정 리스트에 넣어도 무방해 보입니다.


한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은 LG의 가격방어정책입니다. 그 동안 LG폰같은 경우 한달을 못버티고 무너져버린 폰이 너무 많고 현재도 기기값 측정대비 할인정책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구매시점 또한 스마트폰 구매에 큰 포인트가 될거 같습니다. 조금 더 가성비로 보면 G2가 탁월한 선택이 될 수도 있는 반면 미리사면 후회할 가능성도 많은 스마트폰인거 같습니다. 그 동안 LG의 가격방어 G2부터는 다른 모습으로 보여줘야지만 LG스마트폰에 대한 인식도 변화 될거란 생각도 같이 하게 됩니다.



LG G2 Vs 갤럭시S4 구매 고민을 하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LG G2, 갤럭시S4 LTE-A 비교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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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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