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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사용후기 ☆

캐논 EOS M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 후기



캐논 EOS M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 후기

몇 달 전에 대란을 탓 던 캐논 EOS M을 지인께 선물로 받았네요. DSLR이 메인이고 서브로 사용하게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은 간단 사용 후기라고 할 것도 없이 개봉하면서 처음 느낌 후기 적어볼게요. 이미 M2가 나온 시점이지만 지인께 너무 고맙네요. DSLR은 무거워서 잘 가 갖고 다녀서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이젠  제가 가지고 다닐 거 같지는 않고 와이프가 EOS M을 갖고 다니게 도리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급,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로 가성비가 꽤 높은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깐 사용해본 결과 DSLR만 사용해 본 지라 꼭 스마트폰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Kit으로 받았는데 구성품에 가방까지 같이 있네요. 


LCD화면에 터치로 화면이 찍히는 거 보고, 어라?? 스마트폰 같네.. 라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제가 카메라는 예전에 보급형 DSLR구입하고 렌즈만 삼식이로 바꿔서 인물위주로 찍으면서 사용했는데 EOS M은 AF가 조금 느리다는데 펌웨어 업데이트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주말에 받은 선물 사진 찍어 놓고 퇴근 전 간략하게 사진 몇 장 올려드리고 퇴근하려 합니다. 이제 어디 놀러다닐 때 와이프는 EOS M을 들고 다닐 거 같습니다. 



저야 사진 찍는걸 취미로 하고 있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우선 DSLR대비 초첨 잡는 게 많이 늦네요. 딸아이 실내에서 돌아다니는 순간 순간 찍기는 역시 DSLR인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엔 올리지 않지만 캐논이라 그런지 색감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작품 사진 찍을 게 아니라면 미러리스 카메라로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크기가 우선 무지 작습니다. 와이프 갤럭시S4 와 같이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화면 터치로 사직이 찍히고 당연히 셔터로도 찍히고요. 꼭 스마트폰 같은 느낌입니다. 


번들로 들어 있는 줌 렌즈, 추가 렌즈 구매는 고려해 봐야 겠지만 우선 기본 구성으로 사용하다가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생각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렌즈를 마운팅 하면 많이 커지네요, 똑딱이처럼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는 아니지만 와이프가 무지 좋아하더라고요^^



벌써 M2가 나와 M1정보가 홈페이지에 없네요. 간단한 EOS M기능설명입니다. 






후기라고 할 것 까지는 없고 개봉하면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DSLR만 사용하고 있는 아직 적응이 안되는 제품이랄까? 우선 동영상을 많이 찍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제품이더군요. 정적인 사진, 음식, 풍경등에는 가격성능 대비 꽤 괜찮은 제품입니다. 조금 사용하고 나서 리뷰는 다시한번 써볼게요.


그럼 전 이만^^

저녁 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밤되세요






이상으로  캐논 EOS M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