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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Kitkat), 키라임파이를 버린 이유

키라임파이를 버리고 킷캣을 차세대 안드로이드OS 선택의 의미

구글 내부적으로도 킷캣(Kitkat)보다는 키라임파이(Key Lime Pie) 선호도가 높았지만 키라임파이의 맛 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킷캣으로 선정했다고 하는데 이는 안드로이드 추 후 업그레이드 될 차기 OS에 대한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선다 피차이 안드로이드 크롬 담당 부사장의 말을 인용하면 "10억대 이상의 단말기에 안드로이드OS가 설치되서 작동하고 있으며 "킷캣을 안드로이드 4.4로 명명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2013년 9월 3일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10억대 돌파, 스마트폰 이용자중 4대중 3대는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2분기 전세계 2억3천 640만대로  전분기대비 9.3% 증가했습니다. 그 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69.1%에서 79.3%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80%가까운 수치입니다.<출처 IT매체 더비지>이러한 수치가 나올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폰5 출시 이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지 않아서 인데 9월 신형아이폰이 출시가 된다면 이수치가 조금 흔들리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 애플社 또한 기존의 획인된 계층을 노리는게 아니고 보급화를 통한 마켓쉐어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안드로이OS 진영은 그 보급화를 견제할 목적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의 안드로이드 폰은 기존의 특화된 기능과 다양한 UI의 변화를 시도 했다면 킷켓라는 초코바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같이 대중성과 호환성에 초첨을 맞춰서 상향 평준화된 고가의 스마트폰의 성능위주보다는 OS의 대중화가 될거 같습니다. 이는 안드로이드폰의 성장세를 보면 이젠 대중화에 초점을 맞춰서 안정화와 지금까지 성장해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유지 해야하는 전략적 일환 키라임파이보다는 킷켓으로 비전을 암시하고 있어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기기의 스펙을 많이 탑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 될 때 마다 지원기기라는 수식어가 붙게 되었습니다.그 만큼 CPU와 GPU등의 중요 스펙이 뒷받쳐 주지 못하는 폰은 OS를 사용할 수 없어서 기존 유저의 불만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그 동안의 안드로이드의 핸드캡을 대중성이 있는 키캣(Kitkat)이라는 OS로 변화를 추구하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키캣은  네슬레의 쵸코렛 과자로 누구나 알고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중화 된 쵸코바입니다. 


키라임파이라는 기존의 선호도 높은 OS명을 버리고 보통 사람이 들어서는 가늠할 수 없는 단어가 아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킷켓 내세워 안드로이드OS 4.4 킷캣으로 한판 승부를 펼쳐지게 될 거 같습니다. 





키라임파이가 아닌 킷캣(Kitkat) 대체 무슨말 인가요?

 잠시 안드로이드 OS 히스토리 한번 볼까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는 디저트의 이름을 따서 알파벳순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초기 테스트 버전인 (A)와 (B)에 속하는 알파,베타를 빼고  안드로이드OS에 적용이 되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알고있는 안드로이드 OS 발표 순으로 나열하면 컵케익(C)=> 도넛(D)=> 이클레어(E)=> 프로요(F)=> 진저브레드(G)=> 허니콤(H)=>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 젤리빈(Jelly bean) 순으로 지금까지 업데이트가 되어왔습니다. 





각 각의 OS는 특징을 갖고 성능 개선이라는 명분으로 판올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2008년이 후 정말 빠른 판올림에 속하는 OS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 만큼 초기 버전에서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았고 하드웨어 스펙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상황이라 스마트폰의 카오스시대에 발맞춰서 업그레이드가 진행 됐습니다. ICS를 거치면서 스마트폰 하드웨어 스펙은 상향 평준화로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보다는 OS의 퍼포먼스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젤리빈 OS에서 멈춰진 듯한 인상까지 갖게 됩니다. 에서는 4.1에서부터 4.3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 선택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4에서는 컨셉을 바꾼 OS업그레이드 다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는 타이밍 인거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젤리빈 4.3에서는 관리자의 차별화 및 사생활보호와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많은 업데이트가 이뤄졌습니다. 그럼 키라임파이가 아닌  킷캣에서 어떻게 시장을 이끌어갈까요?






안드로이드 4.4 특징 및 UI 디자인

킷캣 안드로이드 4.4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화와 달라진 UI입니다.






킷캣 안드로이드 4.3/4.4 지원기기 

기존의 나와있는 리스트이지만 5.0이라는 키라임파이가 킷캣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킷캣(Kitkat) 출시일에 대한 루머

현재까지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4.4에 대한 루머입니다. 


킷캣 티저영상에 노출된 넥서스 차기 버전




과연 안드로이드OS 4.4 킷캣(KitKat)에서는 ...

구글은 오는 10월경  키라임파이 운영체제를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이제 그 명칭이 킷캣(Kitkat)으로 바뀐 시점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저사양의 기기의 최적화OS를 올려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항상 판올림 되면서 논란이 만았던 안드로이드 OS가 키킷이라는 대중성있는 OS명 답게 업그레이드에 대한 논란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과도한 기능추가 및 복잡한 구조의 운영체제 보다는 단순하지만 최적화쪽에 접근된 OS를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그 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초기 판올림(OS업그레이드)가 있을 때 마다의 불안한 시스템 및 각종 버그가 이슈가 되어왔던 전처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합니다. 



"키라임파이" 기존의 프로젝트명을 버리고 "킷캣"으로 바뀐 이후 최적화라는게 어떤건지 

안드로이드 OS에서 한번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킷캣(Kitkat), 키라임파이를 버린 이유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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