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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사용후기 ☆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늦은 구매 및 사용 후기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늦은 구매 및 사용 후기

Azdesign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데 말도 많은 샤오미 피스톤2는 정말 어떤지 제품 디자이너로서 궁금해서 그냥 하나 구입했습니다. ㅎㅎ 저야 평소에는 이어폰 낄 이유가 없고, 출퇴근은 차량 블루투스로 이동하다 보니 이어폰의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지만 샤오미 배터리 사고 정말 감탄을 했었는데 이번 샤오미 이어폰은 정말 어떻게 이 가격에 이 퀄리티(포장, 디자인)로 출실 할 수 있는지 역시 대륙이라는 말이 새삼 새롭게 느끼고 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중국과의 거래를 하고 있지만 뭐 이제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예전에 중국은 중국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샤오미 이어폰, 배터리는 정말 중국제품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항상 이미테이션, 짝퉁, 가짜 등 중국 제품에 대한 인상이 강했는데 복제, 카피 그리고 가격 성능비 정말 음악, 음질에 비중이 높고 이쪽 계통에 계신 분들은 평은 어떤지 궁금하지만 저는 사실 막귀라 음질은 잘 모르지만 외형 패키지 하나만으도 이 가격이면 놀랍다고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필요도 없는 제품 그냥 제품을 보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이왕 구입한거 저도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좀 사용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샤오미 피스톤2 박스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색상이죠? 요즘 삼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에코박스 같은 느낌의 박스, 겉으로 봤을 때는 그냥 심플?


갤럭시노트3 박스 내부와 색상이 비슷하죠? 샤오미 박스가 조금 더 붉은 색 계열의 박스입니다. 그냥 대충 비교~~~그냥 심플?


샤오미 제품에서 느껴지는 건 애플과 Mjui의 짬뽕? 뭐 대략 심플이라는 단어, 그리고 마감에 대한 디테일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내부를 보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정말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과 내부에 적혀있는 깨알같은 설명서, 이런 부분도 다 원가 절감 부분이지만 박스에서 2도 인쇄, 그리고 박스 프린트 퀄리티, 그리고 기름종이 같은 시트로 보호하고 있는 제품 내용물.. 뭔가 고급스러움을 위한 적절한 배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사실 이어폰이 뭐 설명이 엄청 필요할 것도 없지만 그냥 뭔가 주저리주저리 적어놓음으로 해서 제품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블랙, 레드, 그리고 에코박스?? ㅋㅋ


하지만 이건 샤오미에서 새롭게 한 시도는 아니고 대부분 패키지에서 박스 안쪽에 설명을 넣는 방식은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 패키지 구성은 상당히 디테일 하고 필요한 내용만 적절하게, 그리고 제품을 돋보이게 하고 있었습니다. 만구천원 짜리가...심히 국내 제조업체가 긴장을 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그냥 패키지 박스와 내부 이어폰 케이스, 역대 이어폰 중에서 가격성능대비 최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메이드인 차이나, 이젠 무시할 수 없는 원산지 표기.. 이젠 샤오미 제품 저가 라기 보다는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으니 참.. 당황스럽네요. 


제폰이 갤럭시노트3 골드인지라 그냥 골드로 구입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싸구려제품 처럼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마감면에서도 제품 구성면에서도 이만원 이하라는 제품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이어폰 와이어 정리 러버? 고무를 들어내면 아래 아래처럼 이어폰 사이즈에 맞춰서 바꿔낄 수 있는 스페어가 있습니다. L, M, S로 나눠서 자신의 귀에 맞는 고무를 바꿔 기워 줄 수 있게 해 놨습니다.


샤오미 피스톤2 그냥 궁금해서 구입했어는데 이젠 사용하고 싶어 지네요. 아래 사진은 이이폰이 수납되어있는 러버(고무 윗부분)이고 





러버의 뒷모습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분 부분 디테일 정말 신경많이 썼더라고요. 뭐 샤오미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어디서 협찬 받아서 쓰는 것도 아닙니다.음질 부분에서는 사실 제 귀로는 소니나 다른 이어폰도 그렇게 나쁘다는 생각어 없던 막귀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중저음이 조금 더 좋아졌다? 정도였습니다. 


대륙의 실수 2탄, 3탄??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앞으로 어떠한 제품들이 실수로 나올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실수도 연속이면 실력이라고 했으니 2-3번 실수했으니 이젠 잘만드는 회사 샤오니인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후기니 평을 남기면 가격대비 최고의 제품 중에 하나가 샤오미 피스톤2입니다. 하지만 음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패키지 제품은 정말 이 가격에 이제품을? 이라는 생각을 하고 음질은 그냥 괜찮다?? 정도 인 거 같습니다. 너무 유명한 탓일까? 왠지 꺼내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건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가?? 여튼 일단 구입하고 음질을 확인하기 위해 이것저것 장르를 바꿔가면서 들어보고, 기존 Sony 만오천원 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여튼 그 이어폰과 비교햇을 떄에도 큰차이라기 보다는 샤오미가 조금 집중력이 생기는 거 같은 정도 였습니다. ...(뭔가의 차이점을 찾기 위해 신경쓰면서 들었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편안한 하루가 되길 소망 합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피스톤2 이어폰 늦은 구매 및 사용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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