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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및 사용후기 ☆

아이폰6 정품 가죽 케이스(iPhone6 Leather Case) 사용후기 [장단점]



아이폰6 정품 가죽 케이스 사용후기

아이폰6 구입하고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이 관련 후기 보면 외관에 흠집이 가장 걱정돼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역시 케이스를 구매하는 일이었습니다. 아이폰6 정품 케이스보면 실리콘과 가죽 두가지로 나와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순정을 지향하다 보니 아이패드에어와 같은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가죽케이스 정품을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쎄더라고요. 뭐 갤럭시노트3 뷰커버도 5만 7천원이라 그것보다는 아주 쪼금 싸지만 그래도 비싸긴 비싼 거 같습니다. A샵에서 5만 5천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아이폰6 후기를 보면 청바지 등에 의해 아이폰6 색상이 변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빨간색이라 걱정은 됩니다. 



ashop에서 구매한 iPhone6 Leater case입니다. 뭐 후기라고 할 것도 없지만 아이폰6하고 정확히 딱 떨어지더라고요. 끼우는 것도 수월해서 아이폰 외관에 기스 같은 건 나지 않는데 가죽이 조금 약하더라고요. 조금 날카로운 부분에 긁히면 가죽에 손상이 가더라고요.


아이폰6 가죽케이스 패키지는 아주 심플합니다. 보이는것 처럼 그냥 투명케이스와 백판에 케이스 제조 관련 내용. 역시 중국에서 제조하였네요.


외부는 가죽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천과 같은 융? 으로 되어있어서 아이폰6를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 내부에 음각으로 iPhone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케이스를 끼우는 설명서는 뒤에 나와 있는데 하단부는 오픈이 되어있어서 아래에서 위로 끼워 넣는방식 입니다. 



아이폰6에 가죽 정품 케이스를 합체한 모습입니다. 확실히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앞으로 오래 써야할 아이폰6를 더 잘 보호해 주겠죠??



전반적으로 케이스 때문에 외관이 잘 보호 될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랫부분으로 떨어지면 스크래치나 파손을 피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벨/진동 전환 버튼 부분은 뚫려 있습니다. 


아이폰6 옥에 티.. 바로 카메라 돌출부분도 케이스를 끼우니 아주 일체감 있게 변했습니다. 꼭 케이스를 끼워야지 아이폰6는 완성이 되는 것 처럼 되어있더라고요. 정품 케이스라는 타이틀 처럼 정교하게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오차가 거의 없이 일체감이 있더라고요.


아이폰6 케이스를 끼우고 하단을 보면 단자, 스피커, 이어폰 단자부분은 오픈이 됩니다. 잘 떨어진다면 보호가 되겠지만 돌기 있는 곳으로 떨어진다면 아이폰6 아랫 부분의 파손은..ㅜㅜ






케이스가 적당한 두께로 되어있어서 기존의 그립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을 보호 해 줄 수 있는데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폰6 정품 가죽케이스 장점이라고 하면 정말 정교한 일체감을 느낄 수 있어서 그립감이나 사용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데.. 정말 맘에 안 드는 부분은 버튼부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원키와 볼륨키는 가죽케이스가 덮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하드한 케이스 때문에 버튼 누를 때 상당히 어렵습니다. 손가락에 힘을 힘껏 주고 눌러야지 작동을 합니다. 우선 급한대로 정품 가죽케이스를 구입 했지만 와이프가 사용하기에는 손가락이 아주 힘들어질 거 같네요.


가격만큼 상당히 퀄리티가 있고 아이폰6의 그립감 사용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반면 버튼을 감싸고 있는 부분 때문에 키를 누를 때 처음에는 좀 고생하게 될 거 같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조금 연해져서 잘 눌러지겠지만 처음에는 상당히 뻑뻑합니다. 참고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성분들은 구입하시기 전에 ashop에서 샘플이 나와 있으면 꼭 끼워보고, 눌러보시고 구매하세요. 저희는 이왕 구매한 거 당분간은 사용해야겠죠? 









이상으로  아이폰6 정품 가죽 케이스(iPhone6 Leather Case) 사용후기 [장단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