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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남자향수 추천 존 바바토스 아티산 [John Varvatos Artisan]


선물하기 좋은 남자향수 추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남자 향수 선물 하실 때 고민 많으시죠? 오늘은 남자들에게 검증 된 베스트 순위안에 들어있는 향수하나 추천 해 드릴께요. 갑자기 왠 남자향수 포스팅이 나와서 당황하셨죠? 오늘 향수가 다 떨어져서 면세품으로 미리 사 놓은 향수를 뜯으려고 하는데 뭔가 아쉬워서 남자향수 추천 포스팅을 해드립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향수라는데 저는 제가 남자인 제가 더 좋아하는 향수입니다. Artisan이라는 단어답게 보틀의 정말 장인 한땀 한땀 만들어놓은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존 바바토스 향수는 뉴욕의 패션디자이너인데 랄프로렌과 캘빈클라인 수석디자인 출신입니다. 미국에서도 발매이래 꾸준히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향수입니다. 향도 좋고 디자인도 멋스럽고 향수계의 명품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바바토스 아티산을 사용한지는 3년정도 됐네요. 향수는 고등학교 때 부터 계속 바꿔가면서 해서 사용해 왔는데 존 바바토스에서 멈춰서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남자향수 중에서는 가장 추천 많이 받는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여자들도 추천하는 향수중에 상위에 링크되어 있는 향수이고요. 




존바바토스 향수는 아티산 EDT과 EDT 블랙 두가지가 있는데 향수병 색상이 틀려서 바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블랙은 조금 더 차려 입은 수트와 어울리는 향입니다. 둘 중에 인기가 더 많은 건 아티산 EDT 입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 시향해 보신 후 구매 결정하세요^^



제가 향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뭐 남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저를 위해 많이 뿌리게 됩니다. 가끔씩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향수를 뿌리게 됩니다. 저를 위해 뿌리는 향수이지만 타인의 배려도 동시에 되는 일석이조의 습관입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향수를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보통 향수의 단점이 계절적인 영향을 받거나, 아저씨 같은 스킨 향이 나는 스타일이 아니고 과일향이 은은하게 나서 상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만들더라고요. 은은한 향의 시트러스계열이라 보통 2-3시간정도지속력으로 그리 길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2-3시간마다 뿌리는 건 아니고요 아침에 한번 뿌리고 기분 전환 할 때 1-2번 정도 더 뿌리게 되더 라고요. 그리고 지인들에게 선물 했을 때 가장 평이 향수입니다. 제가 선물한 이후 계속 이 향수를 꾸준히 구매하시는 매니아 분들도 계십니다.




용량은 75ml, 125ml 두 가지가 있는데 다른 향수에 비해 용량이 조금 크죠? 아무래도 시트러스의 단점, 지속력이 길지 않아서 휴대용 케이스에 넣고 휴대하고 다닙니다. 저는 보통 용량이 큰 125ml를 구입하는데 한번 구입해 놓으시면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전에 사놓은 향수 어디다 뒀는지 몰라서 한 참 찾았네요.


저도 향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위에 처음 향수를 뿌렸을 때의 향을 탑노트라고 하고 미들노트는 향수를 뿌린 후 2-3시간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향과 섞여서 나오는 향을 말합니다.그리고 베이스노트는 2-3시간 지난 수 향이 사라질 때까지의 향을 말합니다. 이 기준은 향수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틀리지만 테스터 용지에 향수를 뿌리고 시향을 해보실 때는 절대 많이 뿌리지 마시고 충분이 테스터 용지를 흔드신 후에 시향해보세요.실제 주위 사람이 느끼는 향은 탑노트 보다는 미들노트쪽입니다. 탑노트는 사용자를 위한 향이겠죠.


실제 향수의 향은 맡는 사람을 생각해보신다면 테스트 용지를 버리지 마시고 2시간 이후에 다시 맡아보세요. 그래야 후회 없는 향수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향수를 고르 실 때는 미들노트쪽을 보시고 고르세요^^


보통 향수종류를 말할 때 우디(Woody), 플로랄(Floral), 무스크(Musk), 시프레(Chypre), 프루티(Fruity), 시트러스(citrous)등  으로 나눠지는데 아래 참조 해주세요. 이전에는 무스크나, 플로랄 계열을 사용해 봤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라서 오래 사용은 안 했습니다.


우디 계열 향나무라는 단어답게 숲에서 나는 상쾌한 향을 말하고, 

플로랄 계열 향은 꽃향기로 우디계열 보다는 조금 더 화사하고 티슈나 섬유유연제에서 나는 향들입니다.

시프레 계열 향은 사이프러스 섬의 향을 향수로 표현한 건데 조금 우아하고 격이 있는 듯한 느낌의 향입니다.

무스크 계열 향은 사향노루에서 나는 향인데 왠지 정장틱한 느낌의 커리어 워먼 위한 향수 입니다. 

( 너무 짙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향은 아닙니다.)



 존 바바리토스가 속해 있는 시트러스계열에 우디향이 합쳐져 있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은 과일향이 나는 향취에 속합니다. 시트론(레몬) 단어에서 나온 말인데 상큼하고 시원한 향이 특징입니다.시트러스의 조금 약하다고 생각하시다면 프루티(Fruity) 계열 향수도 추천 받아서 시향해 보세요. 맘에드는 향수를 고르실 수 있을거예요^^





케이스를 오픈하면서 갤럭시노트1으로 사진 몇 장 찍은거 올려드릴께요^^




박스 외관은 향수병의 질감을 그대로 프린팅하고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



박스에 아랫부분에도 관련 주의문구와 제조사 정보가 들어가 있네요^^




내부에는 2중 구조의 포장으로 보틀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등나무를 수작업으로 짠듯한 정성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입니다.

이 향수는 다 사용해도 향수병을 버리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향수병 캡에도 John vavatos Artisan이 음각으로 각인 되어져 있습니다.



향수 바닥 면에도 용량과 제품명 등이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향수 분사구쪽에도 깔끔하게 음각으로 각인되어 있네요^^





오늘 존바바라토 아티산 향수를 소개해 드렸는데 향수는 정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나눠지는 제품이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고 딱 찍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보통 향수선물 할 때 가장 무난하면서도 맘에 든다는 평을 가장 많이 받은 향수라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에도 출장 갈 때 항상 면세점에서 부탁 받는 아이템 중에 꼭 들어가는 향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게 조금 더 저렴하고 인터넷 보다는 면세점이 많이 저렴합니다.

지인 중에 해외 출장 자주 다니시는 분이 계시면 살짝 부탁해 보세요.


125mL 구매하시는 분들은 해외 여행 중 직항일 때는 관계없지만 

유럽쪽 경유로 가시는 분은 액체류 반입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남자향수 추천 존 바바토스 아티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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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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