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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그랜저 IG, HG 승차감 및 크기 비교 포스팅, 후기


그랜저 HG, 그랜져 IG 승차감 크기 실내공간 비교

3년넘게 그랜저 HG타고 다니다가 이제 집안에 그랜저 차량 2대가 되었네요. IG신차 인수한지는 이제 3주가 넘었는데 신차 받고 포스팅 하려다가 이래저래 시간이 안 나서 간단하게 비교 포스팅 해 드릴게요. 우리 내무부 장관님께서 모실 IG차량, 기존차량은 범퍼카로 운전연습겸해서 타고 다녔는데 이래저래 중형에서 수입차까지 알아보다가 시승해 보고 가장 맘에들어하던 차량이 IG라 어쩌다가 집안에 그랜저 차량 2가 되었습니다.



그랜저 HG와 IG 승차감 관련되서 완전 객관적이긴 힘들 거 같습니다. HG차량은 2.4이고 이미 3년이 지난 시점이라, IG3.0 신차, 간단하가 2대를 타면서 가장 큰 차이를 느낀 건 여성이 타기에는 HG보다는 IG가 시야가 더 좋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는 차를 볼 때 마다 작아 보였는데 막상타면 오히려 더 넓은 느낌입니다. 뒷자리는 더 넓은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HG는 주행이 상당히 소프트한하지만 IG는 조금 하드합니다. 


그랜저 HG의 부드러운 승차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오히려 너무 울렁울렁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IG는 하부와 써스등 HG와는 조금 다른 주행감을 느끼게 하네요. 당연히 3.0이라 2.4보다 진동, 치고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집 차 기준으로는 IG의 압승이 되더라고요. 


실내 디자인은 3년 차이라고 하지만 IG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특히 블루링크 무료 기간도 나면서 기본 옵션사항에 들어가 있고 HG때 안전을 위해서 하지 않았던 파노라마 썬루프, 어라운드뷰등 운전에 필요한 옵션은 거의 다 넣었네요. 


일요일 아침 잠시 시간이 나서 HG와 IG를 비교하려고 했는데 예전에는 차량 사진도 많이 찍고 했는데 지금 보니 핸드폰에 몇 장에 사진이 전부네요. 


IG차량과 HG차량을 비교하면 이젠 HG가 상당히 클래식 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IG디자인이 상당히 괜찮더라고요. 특히 인테리어 부분도 묵직함 보다는 디테일한 느낌이 많이 살아있고 상당히 젊어진 느낌의 차량입니다. 3.0이라 연비는 간선도로, 고속도로를 안타고 실내에서 짧은 주행만 한다면 4-5Km정도밖에 안나옵니다.




그랜저 IG타면서 하이브리드도 고민을 했지만 주행거리가 1년에 6-7000km밖에 안타고 거의 짧은 시내 주행이라 제차와 함께 가솔린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주 중에 2,000km 주행하는 저와 300km도 주행 안하는 와이프차라 하이브리드가 큰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차량을 구매한다면 하이브리드도 고려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포스팅 작성하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제 들어와서 급하게 포스팅 마무리하네요. 아침에 작성하다가 나갔다가 이제 들어왔네요. 위에 사진은 처음 차량 인수 받을 때 사진인데 이날 올 한해 중 비가 가장 많이 왔던 하루였습니다. 유리막 코팅하고 2일 묵히다 왔습니다. 그럼 내일 월요일 한 주 힘차게 시작하세요. 급하게 그랜저 IG, HG 간단 개인적인 비교 내용 마무리하고 조금 더 타다가 조금 더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그랜저 IG, HG 승차감 및 크기 비교 포스팅,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 필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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