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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련

비오는날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 (글라코 발수 코팅 사용후기)



글라코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제 사용후기

요즘은 차량 용품 좋은게 상당히 많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정거리 운행이 조금 많아질 거 같아서 어제 비오기 전에 이번에 블루멤버스 이벤트로 1,000원에 구입한 글라코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제를 사용해봤는데 신기할 정도로 발수는 최더라고요. 가성비는 거의 꽝이겠죠,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사이드미러 전용 발수코팅제가 꼭필요할까라는 생각도 하면서 이벤트에서 싸게 판매해서 큰 기대 안하고 구입했는데 막상 써보니 차량 관리용품 중, 성능면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드 미러가 좌측과 우측이라 100% 동일 상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가 억수루 내리는 어제 양쪽다 사이드미러 방수코팅제를 뿌린후 운전석은 테스트도 해볼 겸(살짝 얼룩이 있어서 극세사로 한번 닦아내고, 조수석 사이드미러는 코팅이후 아무것도 안한 상태입니다.  


바로 아래는 글라코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제를 뿌려거 건조한 상태에서 거의 폭우같은 빗길을 통과한 후 상태... 물방울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행중에도 물방울은 없었습니다. 


좌측은 그냥 사이드미러가 되어버렸네요. 본 코팅제는 뿌린후에 털끝하나 건드리시면 안됩니다. ㅎㅎ 오래동안 발수기능을 유지하시려면... 고압으로 쏘거나 천으로 닦으면 안될 거 같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제품 홍보하는 사람은 아닌거 아시죠? 일본 제품을 제가 홍보할 일도 없으니... 다만 가성비는 꽝이지만 정말 필요하신 분은 아껴서 요즘처럼 장마철에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도 계실 거 같아서 글라코 사이드 미러 발수 코팅제 사용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인터넷에서 시연동영상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명만 검색해 보시면 나옵니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양은 엄청 적습니다. 가격은 만원이상이고요.. 꼭 필요하신 분들만 구입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유리면이 아니면 발수코팅의 편안함 보다는 지져분함을 먼저 보실게 됩니다. 제가 테스트 한건 아니지만 플라스틱, 도장면에는 발수코팅 자국(지우면 지워집니다.)이 남아서 막고하시더라고요. 저도 설명서처럼 글은 읽을 수 없으니 그림만 보고 따라해봣습니다. 설명서 보면 좌에서 우로 상, 중, 하 3번만에 뿌려주는 거 같은데...저는 한 5-6번 한듯.. ㅎㅎ


사용후기라고 한다면 "어떻게 저렇게 빗물 자국이 없지??" 라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그런데 가격을 보면 쓰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40ml에 만원이 넘어가 버립니다. )


 그런데 정말 장마철에 운전하기 힘드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볼 만한 제품입니다. 사이드미러와 전면/측면 발수코팅이 함께 이뤄져야 하겠죠? 전/측면 윈도우는 물방울로 가득차 있다면 사이드 미러 깨끗한들... 무용지물이 되겠죠? 그리고 본 제품은 유리재질에만 사용가능합니다. 플라스틱이나 도장면에는 오히려 얼룩이 생깁니다. 그리고 지속시간이 그냥 닦지도 않고 가만히 두면 조금 오래간다고는 하는데 한통하면 조금 아껴쓴다면 4-5번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쓰니 반은 다 없어진듯 ^^; 이런건 후방감지기 카메라에 쓰면서 평생써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드는.. 성능은 정말 최고, 가격은..... 불만족 ㅎㅎ


어제 비오는 날 효과를 톡톡히 본 글라코 발수코팅제 사용후기 였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이동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비오는날 사이드 미러 발수코팅 (글라코 발수 코팅 사용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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