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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일산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등촌 샤브 버섯 칼국수 방문 후기]



일산 맛집 (등촌 샤브 버섯, 들깨 칼국수)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을 하네요. 일산 버섯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실거 같습니다. 얼큰하게 버섯 칼국수 먹으면서 샤브샤브를 곁드려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제가 간 곳이 등촌샤브칼국수 본점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지만 리모델링 이후 가격이 많이 올라 즐겨찾던 분들에게는 요즘 심기가 별로 좋지 못한 곳입니다.



일산 칼국수 맛집하면 많은 분들은 추천해주는 곳입니다. 맛 하나는 예전 그대로 독특한 복음밥의 맛을 유지하는 곳이라 가성비가 조금 아쉬워지고 있는 맛집이지만 일산 가셔서 칼국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이젠 고급진 곳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잃은건 주머니 사정, 그래도 탄산음료가 무료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가격적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메리트는 분명 있는 곳입니다. 제가 칼국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얼큰 한 칼국수와 고소한 볶음밥 까지 잘먹고 왔습니다. 


일산 버섯칼국수로 한번 찾아보신 분들은 계속 찾는 등촌 샤부 버섯칼국수.. 나름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고 운치도 있고... 점심시간에는 조금 기다렸다가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많이 기디리지는 않았네요^^


이전 가격은 잘 모르겠고 제가 갔을을 때는 7,000원으로 기억했는데 버섯칼국수 가격은 8,000원이네요. 야채가격도 오른거 같은데.. 맛있는 건 확실한데 기존에 가성비로 말할 수 있는 곳인데 이젠 가격이 올라서 2명에서 먹어도 거의 3만원 가까이 나오네요. 그래도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니 별미로 먹고 싶을 때 가는 가격으로는 아직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아래는 등촌샤브칼국수 2015년판 메뉴가격입니다. 저는 버섯칼국수와 소고기샤브하나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기본으로 따라오니~~~^^ 


등촌 샤브칼국수는 냄비에 칼국수와 소고기를 샤브샤브처럼 먹으면 됩니다. 아래 보이는게소고기 샤브 1인분입니다. 뭐 그냥 2명에서 샤브느낌 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으로 유명한 배추김치~~ 맛은 그대로인지라 그냥 가격이 조금 올라도 가실 분들은 다시 방문하실 거 같습니다. 


소고기 샤브,  버섯 칼국수 다먹고 마지막에 먹는 볶음밥 입니다. 아무래도 밀가루라 마지막에 깔끔하게 쌀밥으로 배를 채워줘야지 샤브샤브느낌을 그대로 칼국수에서도 이어가는 거겠죠? 일단 식사하실 때 2인 기준으로 기본 칼국수 2개와 소고기 샤브 1인분 정도가 기본이 될 거 같습니다. 드시고 모자르면 추가하시면 되겠죠? 


칼국수가 보글보글 잘 끓고 있는 모습입니다. 딱 봐도 알겠지만 조금 얼큰합니다. 아이와 함께 먹기에는.. 조금..매울거 같죠? 일단 비쥬얼 보다는 맵지 않습니다. 얼큰한 버섯 칼국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딱 적당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먹는 볶음밥~~~ 저는 개인적으로 볶음밥이 완전 맘에 들더라고요^^


혹시 파주, 일산 쪽으로 나가실일 있으시면 등촌샤브칼국수 한번 가보세요~~~ 체인점이 있지만 그래도 본점이 가장 맛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이상으로  일산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등촌 샤브 버섯 칼국수 방문 후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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