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동 돼지고기 맛집이라는 숯불갈비, 평양냉명 조합 육미옥

수원 장안동 돼지고기 맛집이라는 육미옥

오늘 수원 숯불 돼지고기 맛집이라고 알려진 육미옥에 가봤습니다. 딸아이가 돼지갈비를 너무 좋아해서 지역의 돼지고기 맛집을 한 번씩 가보는 편입니다. 보통 잘 모르면 양촌리를 검색해서 가는 편인데 수원에 지인집에 와서 조금 유명하다는 돼지고기 집을 갔습니다. 고기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아닌 친구들과 같이 갔었다면 큰 불편함 없이 갔다 왔을 겁니다. 고기맛 만 보신다면 한번 가보실 만합니다. 기대를 크게 하고 가서 실망이 더 컷는지 모르겠지만 육질이나 밑반찬은 꽤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업체를 안 좋게 홍보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불판 한번 갈려면 몇 번을 불러야 했는지.. 지인 말에 의하면 그래도 괜찮은 곳이라고 합니다. 수원에 돼지갈비 맛집 찾으려고 하신다면 육미옥 기대 안 하시고 가보시면 그래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육미옥 입구입니다.주차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육미옷 맛있고 저렴하고 푸짐한식사라는 슬로우건?? 뭐 메뉴구성도 괜찮습니다. 특히 점심특선은 꽤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수원 장안동 맛집답게 내부는 신형건물이 아니고 조금 오래된 곳이며 기름때가 조금.. 바닥에.. 고기집이 뭐 정말 깔끔하기는 힘든곳이니까.. 바닥보다는 테이블을 선택하시는 게 조금 더 편합니다. 들어가 보시면 일반 장판 바닥에 한쪽은 테이블, 가운데는 그냥 바닥에 앉게 되어있습니다.  

육미옥 돼지갈비 가격은 14,000원 입니다. 가격이 조금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양촌리가 15,000이니까 거기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네요. 하지만 육미옥에서는 껍데기가 같이 나옵니다. 

돼지 갈비 뒷쪽에 껍데기 보이시나요? 익혀나와서 살짝만 익혀서 드시면 되지만 따로 소스나 그런건 없습니다. 쌈장에 찍어드세요 ㅎㅎ 

저녁 11시 넘어서 나오는 길에 본 육미옥 간판..

카운터를 보시는 분이 사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빼 놓고는 너무 다 표정에서 피로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녁 10시가 넘어서 다들 피곤하셨나 봅니다. 좋게 좋게 다시 요청하니까 한분은 계속해서 저의 쪽 신경 써주시는 듯한 눈치 였습니다.  사실 고기집이 맛만 좋은 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가족과 함께 갈 때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저녁에 딸아이 재우고 서류좀 정리하다가 블로그 포스팅 합니다. 저도 이제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수원 장안동 돼지갈비 맛집 육미옥 주소와 연락처 아래 참고하세요.

육미옥 전화번호는 031-255-8040 입니다. 

수원에 계시는 분들은 더욱 더 잘 알고 있을 거 같지만^^.

이상으로 수원 장안동 돼지고기 맛집이라는 숯불갈비, 평양냉명 조합 육미옥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