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정보 및 사용후기 ☆

갤럭시S5 사용 후기 [갤럭시노트3 입장에서..]


갤럭시S5 사용 후기 [갤럭시노트3 입장에서..]

모두들 투표는 하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갤럭시S5 사용후기에 대해 갤럭시노트3 유저가 바라본 갤럭시S5에 대한 느낌을 아주 개인적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5 유저님들께서는 그리 좋아할 내용은 아닐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노트3유저에서 바라 본 갤럭시S5라는 제품은 그냥저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가 별로라기 보다는 타이틀에 비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냥저냥"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지문인식, 심박체크, 방수방진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CPU탑재 2.5GHz 스냅드래곤(801) 이정도 까지 입니다. 갤럭시S5프라임에서 한단계 점프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부분에서 갤럭시S5가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하기에는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을 높이지 않는 선에서 사용자를 위한 기능 탑재가 목적이었으므로 무리한 도전의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긴급모드, 도움요청, 배터리 절전 부분은 조금 더 많이 고려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출시 시기가 7개월 이상 차이 나는 제품이라  갤럭시S5가 하드웨어 스펙과 카메라와 성능 많은 부분에서 갤럭시노트3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부분에서는 아쉽기도 하지만 갤S5 성능을 부러워하게 됩니다. 제품 마감부분에서도 생활방수 기능을 추가 해서 부분 부분 디테일한 요소를 많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노트3 보다 가볍게 느껴지지만 디테일은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구나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후면 백커버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노트3유저님들 제거해서 보시면 한번 더 마감을 한 흔적을 갤럭시S5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단의 USB연결 단자 커버부분을 크롬으로 처리해서 틈을 많이 막고 있습니다. 


1600만 화소의 카메라 부분은 사실 조금 탐이 납니다. 노트는 1300만 화소고 하단의 USB연결 단자 커버 부분을 크롬으로 처리해서 틈을 많이 막고 있습니다. 





조금 섬세하게 신경쓴 부분에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우선 백커버 같은 경우 기존의 삼성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구멍과 물이 침투할 수 없도록 많은 부분에서 신경을 쓴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노트3에 비해 고급스러운 모습은 ... (개인의 취향이라 패스하겠습니다)



갤럭시S5 박스는 뭐 특이사항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세하게 UI가 많이 바뀐 모습을 알 수 있는데 사용해 보니까 좀 어색하더라고요. 우선 하단 물리키에서 좌측키로 화경설정 진입이 아닌 퀵패널을 통해서 환경설정으로 진입해야 하는 상황과 조작키가 조금은 틀립니다. 사실 기능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지문인식, 키즈모드, 다운로드 부스터와 심박체크인데 개인적으로 크게 부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툴박스라고 해서 명령어를 묵어서 박스화 해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아이콘의 모양이 갤S5 화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충 보면 뭔가 확 바뀌었다라는 부분보다는 조금 더 디테일 해진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킷캣에서도 갤S5화 된 부분에서 작동법이 어색한 부분들이 조금 나오더라고요.


가장 아쉬운 2GB램 입니다. 갤럭시S5 실제 사용할 수 있는 RAM은 1.81입니다. 아무래도 갤럭시S5의 업데이트 부분에서 아무리 킷캣이 높은 사양을 요구하지 않는다고는 하나 가장 취약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젠 선택 창입니다. 큰 변화는 없습니다. 





위젯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전에 메뉴키로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없어지고 배경화면 롱터치로 아래와 같이 위젯, 배경화면, 홈화면 설정을 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나머지 부분에서는 환경설정 부분을 제외하고는 정말 많이? 바뀐 부분은 없습니다. 그냥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경설정에서 간편설정, 연결, 디바이스 등 상단탭으로 카테고리화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진으로 느낌과 사용감을 전달 해드리고 싶었는데 사실 노트3과 갤럭시S5와 구동상의 차이느는 거의 느끼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다만 여성분이라면 갤럭시S5도 상당히 괜찮은 폰인 거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괜찮을 때 넘어가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노트3 유저가 S5로 넘어간 다면 아마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 아니 오히려 펜과 화면 크기 부분에 익숙한 노트3유저님들은 노트3에 높은 점수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지금 다시 갤럭시S5와 노트3을 놓고 무엇을 선택할 거냐고 물어본다 해도 노트3으로 갈 거 같습니다. 


노트1에서 S5로 넘어가 지인은 폰 괜찮다라는 평이고 아마도 S4이상의 유저가 바라본 S5는 큰 변화라기 보다는 생활에 조금더 편리한 기능 탑재된 폰정도로 생각 되어질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S5가 진정한 플래그십 모델이라기 보다는 갤럭시S5 프라임에서 성능상의 우위를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퀄컴의 805와 QHD화면 그리고 3GB램과 OIS탑재를 통하 더 완벽한 카메라. 마지막으로 스피커와 재질 변경 등이 이뤄지길 바라며 갤럭시S5 후기를 마치 도록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S5 사용 후기 [갤럭시노트3 입장에서..]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ViewOn버튼 꾹 눌러주시고 

응원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나마 테마작업하는데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포스팅 하고 있는  Azdesign™ 입니다.^^






* 필  독 *

- 블로그내 모든 포스팅 내용 도용 및 2차배포는 금지합니다. -

루팅관련 자료 사용으로 인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오류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

(항상 자료 사용하시기 전에 백업을 필수로 해주시고 자신의 기종과펌웨어 버젼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