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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소소한 작업 진행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사진 [프랑스 파리 출장 흔적남기기]


프랑스 파리 에펠탑 개선문 [여행 참조]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요즘은 평일 블로그 들어올 시간도 안 나네요. 시간이 아니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는 듯합니다. 아마도 처음에 블로그 시작할 때 들어오셨던 분들은 요즘 거의 안 들어오시겠죠? 블로그 내용도 모바일이 아니라 거의 일상 이야기 뿐이라.. 오늘은 이번 출장 중에 찍은 사진 몇 장 공유할게요. 저는 이번 출장 정말 힘든 출장이었지만 다녀오고 보니 이것저것 일과 함께 시내를 많이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서 핸드폰에 사진이 많이 남아있네요.



파리 출장여정 중 지나면서 사진만 찍고 바로 넘어가서 관광이 아닌 흔적이지만 그래도 실제가서 봤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파리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더라고요.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이동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파리에는 유럽 지사가 없어서 그냥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지하철 티켓 사는데 여권까지 보여 달라는 직원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네요. 뭐 다른 역무원은 보여 달라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하고 거의 똑같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전혀 어려움도 없고 지역별로 환승도 어려운게 없더라고요. 그냥 서울 지하철 타고 다니는 느낌? 지하철에 역 안에 악사들도 있고 편안한 출장이 되었습니다. 서울과 프랑스와 가장 다른점은 하늘이었네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 참 오랜만에 보는 하늘이었습니다. 


파리의 중심이라 불리우는 샹젤리제거리를 가로 질러서 갔는데 에펠탑이 멀지 않는 곳에 있더라고요. 에펠탑과 개선문 거리가 길지도 않고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인 거 같습니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69유로였나? 돈 10만원 주고 20분정도 시승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정신 없는 출장 중에 핸드폰 사진은 열심히 찍은 거 같습니다. 비록 내부를 들어가지도 없고 멀리서 본 해외 명소였지만 출장중에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중국 출장가면 진짜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업체로 이동해서 저녁까지 먹고 숙소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보고 (사실 볼 것도 없지만) 정말 일을 그냥 중국에서 하는 느낌이지만 유럽쪽은 뭐 특별히 하는 게 없어도 이동하면서 보는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여러나라를 출장 가보지는 못했지만 유럽 출장중 가장 이쁜 나라가 파리였던 거 같습니다.




오늘 댓글 달다가 안전모드 관련 포스팅 댓글을 달면서 보니 추천이 6000이 넘어간 포스팅이 있었네요. 이런 포스팅 볼 때마다 참 기분 좋더라고요. 적어도 6,000명 이상이 본 포스팅 ㅎㅎ 편안한 주말 되세요.




 저는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몯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상으로 파리 에펠탑과 개선문 사진 [프랑스 파리 출장 흔적남기기]  포스팅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 필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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